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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닌省, 삼성 디플 엔지니어 172명 모두 ‘음성’.., 특별 현장 투입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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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Bac Ninh)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어제(3/19일) 삼성 디스플레이 한국인 전문가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172명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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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사회보장국장 방문 / Anh Tuan / TTXVN ]

이들은 삼성 디스플레이 신모델 생산을 위한 전문가들로 1차로 입국한 한국인으로 번돈 공항으로 입국한 후 바로 격리 호텔로 이동한 후 중앙 위생 및 역학 연구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172명의 한국인 전문가들 이외에도 이들이 묵는 호텔 직원과 옌풍 보건소 직원들도 모두 검사 완료해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생선 디스플레이는 중단없는 생산을 보장하기 위한 신모델 런징 작업 전문가 약 700여 명의 특별 격리 조건의 입국을 요청해 베트남 정부로부터 예외를 인정받아 이번에 1차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13일 번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인 전문가들은 특별 검역을 실시한 후 소독된 특수 차량으로 박닌성 옌퐁지구에 위치한 호텔로 이동해 약 4일 동안 호텔에서 별도 격리 후 코로나19 검사가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3/19)부터 1차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되어 이들은 삼성 디스플레이 베트남 공장에서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이동 및 작업 과정은 보건 당국과 공안에 의해 면밀히 모니터링 되고, 실무 전문가를 위한 사무실과 워크숍은 별도의 독립 공간에 배치되어 한국인 전문가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호텔 관리자 및 서비스 직원을 매일 건강 상태 확인 및 체온을 측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호텔 및 이동 차량도 규정에 따라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닌성 보건국 관계자에 다르면 이들 한국인 전문가 그룹은 두 번의 코로나19 검사를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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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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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요.. 베트남 규제가 언제 풀릴지..
20:16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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