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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확진자 총 179건으로 증가, 4건 백마이 병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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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3/29일) 오전 6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건의 신규 확진자를 발표해 누적 확진자가 총 179건으로 증가했다.


179.jpg
[ 사진 출처: 베트남 보건부 캡춰 ]

특히, 오늘 발표된 확진자 중 4건은 하노이시 백마이(Bach Mai) 병원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175번 확진자 남성 57세 베트남 국적 백마이(Bach Mai)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Trường Sinh )의 직원으로 알려졌다.

176번 확진자 여성 38세 베트남 국적 백마이(Bach Mai)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Trường Sinh )의 직원으로 서비스 제공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77번 확진자 여성 49세 베트남 국적 백마이(Bach Mai)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Trường Sinh )의 직원으로 서비스 제공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78번 확진자 여성 44세 베트남 국적 백마이(Bach Mai)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Trường Sinh )의 직원으로 서비스 제공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79번 확진자 62세 베트남 국적 하노이시 하동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3/18일 EK394편으로 입국 후 시설 격리되었다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보건부는 지난 3/12일 ~ 3/27일까지 하노이시 백마이(Bach Mai) 병원을 방문했던 가족 및 환자들은 거주지 이름과 주소를 전화번호 8889로 메시지로 접수하거나 지역별 질병관리센터에 문의하도록 권고했다.

zing >> vinatimes :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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