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市, 91번 확진자 영국인 조종사 상태 악화로 ECMO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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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열대성 질병병원 관계자는 어제(4/6일) 아침 처제이(Cho Ray) 병원과 협의을 통해 91번 확진자에 대해 ECMO을 착용시키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래프 출처: VnExpress ]
지난 3/18일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던 시점부터 고열로 호흡 부전이 계속 증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지난 3/25일 산소마스크를 착용했고, 4/5일부터는 침습형 인공 호흡기를 착용하다 어제부터 ECMO를 착용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ECMO을 착용했던 환자로는 두 번째로 첫 번째 착용자는 지난 19번 확진자(64세, 17번 확진자의 숙모)로 약 2주 정도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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