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긴급 공문: 각 항공사에 국내선 항공권 판매 중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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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밤부항공 등 국내선 항공편을 운항하는 각 항공사들이 사회적 격리가 종료되는 시점인 4/16일부터 국내선 운항을 예고하면서 승객들에게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베트남 항공국은 이들 항공사에 별도의 운항 허가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항공권을 판매하지 않도록 긴급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cafef ]
이에 따르면, 항곡국이 허가한 경우에만 각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판매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 항공사들은 항공국에 2020년 4월 16일부터 4/30일까지 전체적인 운항 허가를 고려할 수 있도록 각각 운항 허가 요청서를 접수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국의 이 같은 긴급 공문 발송은 총리 지침 16호에 의거한 "사회적 격리"가 내일(4/15일) 종료되는 시점에 총리의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선 운항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보인다.
cafef >> vinatimes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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