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91번 확진자 영국인 조종사.., 치명적인 상태 폐 이식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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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호찌민시 소재 Budha Bar에서 확인된 첫 코로나19 확진자였던 91번 영국인 파일럿 (43세)의 상태가 한 동안 치명적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상태가 호전되었지만 폐 이식 수술을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출처: VnExpress / Quynh Tran ]
91번 확진자는 지난 3/20일 호찌민시 열대성 질병병원에 입원했으며, 지금까지 매우 위험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보건부 관계자는 어제(5/7일) 코로나19 치료 및 시험 전략에 관한 국제기구와의 전화 회의에서 "환자에게 폐 이식을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91번 확진자는 여전히 위험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그의 폐는 모두 응축되고 간효소와 감염이 증가한 상태로 현재 항생제와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얼마전까지 환자는 약 32일간 ECMO 착용하고 버틴것으로 알려졌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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