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2/4일 아침 확진자 37건 추가로 누적 1,948건으로 증가.., 모두 지역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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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2/4일) 아침 코로나19 확진자 37건을 추가 발표해 누적 확진자는 1,948건으로 증가했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들은 모두 지역사회 감염자로 하이증성 찌링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로 나타났다.
어제(2/3일) 오후 6시부터 오늘(2/4일) 오전 6시까지 집계된 숫자로 하이증성에서 1912번~1948번까지 총 37건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첫 번째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가 두 번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늘 아침까지 지난 1/28일부터 지역사회 감염 누적 확진자는 총 366건으로 증가했다. 하노이시는 추가 확진자 발표가 없는 상태로 누적 21건 상태를 유지했다.
[ 이미지 출처: 보건부 캡춰 ]
하이증성 (총 37건): 분류번호 1912번~1948번까지 총 37명으로 찌링성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가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사례
보건부 발표 내용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48,829명이 격리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78명은 병원 격리, 22,610명은 시설 격리 그리고 25,841명은 자가 또는 숙박 시설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28일 지역사회 감염자 발생 후 자가 격리자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dantri >> vinatimes: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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